제주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지난 18일 JW메리어트 제주에서 라이온스클럽(총재 송재철)에 소아암 어린이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27일 헌장의 밤을 진행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kg씩 총 2000kg의 쌀을 기증했다. 또 7월 31일에도 현판식을 진행하면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효돈동부녀회, 효돈119의용소방대 등지에 쌀 950kg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소아암 어린이돕기를 위해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5회 서귀포은갈치 축제에 참가해 운영한 프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이다.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은 올해 창단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면서 명실공히 서귀포 관내 복지활동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성금 전달식에 앞서 라이온스클럽과 라이오니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합을 위한 송년의 밤도 이뤄져 회원간의 우애와 결속력을 이끌어냈다.
김미자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올해 클럽이 창단되고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처럼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달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타인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지난 18일 JW메리어트 제주에서 라이온스클럽(총재 송재철)에 소아암 어린이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27일 헌장의 밤을 진행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kg씩 총 2000kg의 쌀을 기증했다. 또 7월 31일에도 현판식을 진행하면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효돈동부녀회, 효돈119의용소방대 등지에 쌀 950kg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소아암 어린이돕기를 위해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5회 서귀포은갈치 축제에 참가해 운영한 프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이다.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은 올해 창단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면서 명실공히 서귀포 관내 복지활동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성금 전달식에 앞서 라이온스클럽과 라이오니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합을 위한 송년의 밤도 이뤄져 회원간의 우애와 결속력을 이끌어냈다.
김미자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올해 클럽이 창단되고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처럼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달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타인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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