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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란라이온스클럽, 소아암 환우돕기 후원금 500만원 전달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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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정금미)은 지난 1월 17일 오후 1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관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생강차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서 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송재철 총재, 박용선 직전총재, 현영실 회원확장부위원장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관계자들과 한란라이온스클럽의 정금미 회장, 고지은 총무를 비롯해 손태일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홍만기 회장, 이희숙 부회장, 한효심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금미 회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이 힘을 얻고 쾌유하기를 기원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500만원은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과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 그리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손태일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은 “한란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처럼 큰 도움을 주신 한란라이온스클럽의 나눔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후원금이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고, 빠른 쾌유를 돕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란라이온스클럽은 1993년 창립 이후 매년 청소년 장학사업, 취약계층 및 시각 장애인 지원사업, 나눔요양원 급식준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솜뽁살레’라는 제주어로 ‘가득 찬 찬장’을 의미하는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한란라이온스클럽은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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