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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는 지난 26일 개최된 본교의 대표 축제인 <일맥제> 기간 중 운영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의 수익금 207만2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명품경제&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권민성, 채재웅 교사의 지도를 받아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체험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기회를 얻었다.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수혜 대상자인 백혈병 환아 3명을 학생들이 직접 만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으며, 이에 대해 권민성 교사는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제주제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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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는 지난 26일 개최된 본교의 대표 축제인 <일맥제> 기간 중 운영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의 수익금 207만2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명품경제&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권민성, 채재웅 교사의 지도를 받아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체험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수혜 대상자인 백혈병 환아 3명을 학생들이 직접 만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으며, 이에 대해 권민성 교사는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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