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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 창업동아리, 3년간 이어온 나눔… 졸업을 앞두고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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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제일고 창업동아리, 3년간 이어온 나눔… 졸업을 앞두고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


 

제주제일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3년간 이어온 나눔을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에서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며, ‘창업가 정신’과 ‘공동체의 책임’을 함께 배웠던 시간을 아름답게 매듭지었다.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 창업동아리는 제28회 일맥제 행사 기간 운영한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178만5000원을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아리가 3년간 매년 축제 때마다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해 온 ‘연속 나눔’의 결실로, 특히 올해 1월 졸업한 학생들이 고교생 신분으로 참여한 마지막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창업동아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가 정신을 기르되,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결성됐다.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축제 기간마다 플리마켓을 준비해 판매 물품 구성, 운영 방식, 홍보까지 직접 맡았고, 그렇게 쌓인 수익금을 환아들을 돕는 데 꾸준히 보탰다.

전달식에는 창업동아리 3학년 학생들 양연준, 강윤석, 김동건, 문준혁, 김태진, 임강현, 최성민, 윤제훈과 권민성 지도교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단순한 기부 전달을 넘어, 지난 3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사회 구성원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으로도 마련됐다.

동아리 대표 양연준 학생은 “3년 동안 이어온 창업동아리 활동을 마지막 기부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을 비롯해 학우들의 도움 덕분에 끝까지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리를 지도해 온 권민성 교사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사랑나눔’의 의미를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었다”며 “졸업을 앞두고도 자발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이 선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번 기부금이 환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제일고 창업동아리의 마지막 플리마켓은 ‘얼마를 벌었는가’보다 ‘무엇을 남겼는가’를 묻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물건과 정성으로 모은 수익이 환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 전달된 만큼, 이들의 3년은 ‘창업’의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연대’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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