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는 지난 12~13일 1박2일간 서귀포시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함께하는 '2023 동행 그리고 힐링여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힐링여행은 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환우 및 보호자가 함께 1박 2일 동안 함께하며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투병 중인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 및 보호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첫 일정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어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의 수영장에서 펼쳐진 건강챌린지 수영놀이 시간을 보냈다.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희망나무 화분심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여행의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환아들을 위해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곰인형을 증정했다.
한편, 백혈병소아암협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백혈병, 소아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소외계층의 청소년 어린이 치료비지원, 교통비 지원, 교육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는 지난 12~13일 1박2일간 서귀포시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함께하는 '2023 동행 그리고 힐링여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힐링여행은 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환우 및 보호자가 함께 1박 2일 동안 함께하며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투병 중인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 및 보호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첫 일정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어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의 수영장에서 펼쳐진 건강챌린지 수영놀이 시간을 보냈다.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희망나무 화분심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여행의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환아들을 위해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곰인형을 증정했다.
한편, 백혈병소아암협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백혈병, 소아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소외계층의 청소년 어린이 치료비지원, 교통비 지원, 교육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