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손태일)는 지난 14일 노형동 소재 글램큐 포도원에서 예스투어(대표 이상순)와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도내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손태일 회장을 비롯해 홍만기(연동 365의원) 명예회장, 한효심(한효심댄스휘트니스) 부회장, 김연정(에이바우트 삼화점) 후원회장, 오다겸(방송인)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예스투어 이상순 대표는 “평소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열렸던 2023년 백혈병 소아암 환아 격려를 위한 '사랑모아 희망나누기 후원의 밤'에서도 거액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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