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빌레앙상블(대표 김남훈)은 제주문화를 소재로 펼쳐진 이미지 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의 공연 수익금을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이스 크루즈'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2시와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설문대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제주의 친숙한 설화를 소재로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과 무용,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관객들이 감동을 받은 만큼 공연이 끝난 후에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방식이다.
모금액 전액은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됐다.
한편, 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2009년 의기투합해 창단한 젊은 창작음악 단체로써 대중들에게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제주적·한국적·세계적'을 목표로 제주문화를 소재 다양한 창작작품 개발과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공연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아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빌레앙상블(대표 김남훈)은 제주문화를 소재로 펼쳐진 이미지 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의 공연 수익금을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이스 크루즈'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2시와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설문대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제주의 친숙한 설화를 소재로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과 무용,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관객들이 감동을 받은 만큼 공연이 끝난 후에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방식이다.
모금액 전액은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됐다.
한편, 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2009년 의기투합해 창단한 젊은 창작음악 단체로써 대중들에게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제주적·한국적·세계적'을 목표로 제주문화를 소재 다양한 창작작품 개발과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공연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아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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