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백혈병 및 난치병 어린이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백혈병 및 난치병 어린이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제주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는
6월 20일 오후 5시, 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구 회관
회의실에서‘백혈병, 소아암 및 난치병 환우 및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백혈병
및 난치병 환우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경제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송재철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국제라이온스는 시각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소아암과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
이번 협약은 우리 조직이 지역사회 더 깊숙이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재 임기를 마치며 남긴 약속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태일 회장은 “제주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우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은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라이온스와 같은 든든한 단체의 지원이 큰 희망이 된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공동 모금 활동, 의료·정서지원 프로그램 협력, 공익 캠페인 등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사무사 지지구 제2지역에서
모은 봉사금도 함께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협약식 현장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구는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770만 원을 전달하며
지원의지를 실천했고,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손 회장은
이날 송재철 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해지 의사가 없을 경우 2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취지를 살려 사업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매촌동길 89
💌 후원문의 064-752-3300
💌 jejubh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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