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강영란)은 지난 24일 '2023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조성하게 됐다.
한란라이온스클럽은 1993년 1월에 창립해 총 58명의 회원이 매해 청소년 장학사업, 취약계층 및 시각 장애인 지원사업 및 매달 나눔요양원 급식준비 도움 및 지역사회에 솜뽁살레(제주어로 ‘가득찬 찬장’) 물품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란라이온스클럽 강영란 회장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대표해 어린 나이에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및 지원할 것을 약속한"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기탁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강영란)은 지난 24일 '2023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조성하게 됐다.
한란라이온스클럽은 1993년 1월에 창립해 총 58명의 회원이 매해 청소년 장학사업, 취약계층 및 시각 장애인 지원사업 및 매달 나눔요양원 급식준비 도움 및 지역사회에 솜뽁살레(제주어로 ‘가득찬 찬장’) 물품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란라이온스클럽 강영란 회장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대표해 어린 나이에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및 지원할 것을 약속한"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기탁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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