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언론보도

제이에스앤에프, 제주도와 사회적 약자 돕기에 적극 협력 [교통복지신문]

2018-12-28
조회수 320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기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점점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한 기업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테디베어 뮤지엄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등 제주 지역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에스앤에프는 28일, 제주도청에서 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제주시지회와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 장애인복지과 등과 함께 도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28일 기부금 전달식 현장











▲ 위부터 제주도청 장애인복지과 강석봉 과장, 교통장애인협회제주시지회 이문호 지회장,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손복남 지회장,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 손태일 협회장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갈수록 감소되는 기부금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이에 제주도 장애인복지과를 중심으로 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그 일환으로 제이에스앤에프 측은 2018년 한 해 동안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시설을 방문한 고객들이 모은 성금과 사 측에서 별도로 마련한 후원금을 보태 5,000만원의 기부금을 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제주시지회,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개 단체에 전달했다.


참고로 제이에스앤에프는 다문화가정 온라인 교육사업비로 6,000만원을 기증하는 한편,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매립장 등 환경시설 근무자, 종축관리원 등을 대상으로 방한복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제이에스앤에프 김 준 대표는 “제주 지역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이 사라지며 올해 관련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다는데 고객분들과 저희 직원들 모두 뜻을 함께 해 이번 기부금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제이에스앤에프 김 준 대표





이에 기부금을 전달받은 3개 단체 대표들은 “제이에스앤에프가 내민 도움의 손길이 도내 사회적 약자들과 단체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제주도 장애인복지과 강석봉 과장은 “제이에스앤에프를 비롯해 도내 기업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용시설 지원 등 작은 부분부터 고용을 비롯한 부분까지 적극 협력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이를 위해 제주도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고유번호 : 165-82-00211  |  대표 : 손태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매촌동길 89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Tel : 064-752-3300  |  Fax : 064-752-3303  |  Email : jejubh16@hanmail.net

후원계좌 

농협 301-0225-1623-11

예금주 : 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

Copyright ⓒ2022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Designed and Hosting by 보구정제주